The Quiett [Q-Train]

 | ZyaEz
2016.02.29 22:32

안녕하세요! 쟈이즈입니다.

두번째 시간이네요.


이제 개강이 코 앞으로 다가와서 학교 폭파시키고싶다.

또 혼자 밥.. 화장시ㄹ...


....

눈물 좀 닦고 오늘 돌아볼 음반은 바로..


더 콰이엇(The Quiett)님의 정규 2집 [Q-Train]입니다!

그것도 올해 1월에 발매된 10주년 리마스터링 에디션으로!



더 콰이엇  [Q-Train]

(10th Anniversary Remaster Edition)

2016. 02. 25


-Track List-

01. Go

02. The Streets (feat. DJ Silent)

03. 그 남자 그 여자 (feat. junggigo)

04. 대면

05. Dolphin Dance

06. Interlude (feat. Mad Clown)

07. Martial Beat Arts (feat. DJ Silent)

08. 뭐 (feat. Notorious Kid, Friz & Pumkin of unknownDJs)

09. Music

10. Take The Q Train Remix (feat. P-Type)

11. City Cats

12. 뒤척임 (feat. 이병호)

13. Sunshine Luv

14. 다음에 만나요


[Q-Train]은 2005년 그의 첫 정규 [Music] 발매 이후

약 반년만에 발매한 정규 2집입니다.


그의 목소리로 대부분의 트랙들을 채운 [Music]과는 달리

[Q-Train]은 그의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선보인

인스트루멘틀(Instrumental)앨범이죠.


하지만 [Music]에서 인스트루멘틀 트랙으로 실렸던 "Take The Q Train"

피타입의 목소리를 실은 "Take The Q Train Remix"

매드클라운이 첫 모습을 선보인 "Interlude",

현재 일리네어의 같은 멤버인 도끼가

당시 회사 사장님 몰래(..) 이름을 바꾸고 피치톤을 조절해 참여한 "뭐"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 곡들도 눈여겨 봐야 하는 앨범입니다.




본 음반은 2006년 발매된 [Q-Train]의 발매 10주년을 기념하여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재발매한 것입니다.


강산이 한 번 바뀐 후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셈입니다.




"Soul Company"가 아닌

"1LLIONAIRE"에서 릴리즈한 [Q-Train]




소울컴퍼니를 상징하는 마크이자 마스코트였던 '샘'

이번 재판본을 통해서 정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정말 반갑네요응그러게말야.


자 그럼 야심차게 케이스를 오픈 해봅시다!!




.

.

.



.......띠용

어...음.. 아무것도 읍어..?




이..일단 앨범에 대한 간략한 크레딧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정겨운 10년 전 [Q-Train]의 초판을 언급하며

본작이 리마스터링 재판임을 어필하고 있네요.


이번 10주년 에디션의 리마스터링을 담당한

사운드 엔지니어 블라도 멜러(Vlado Meller)는

릴 웨인, 칸예 웨스트, 메탈리카, 레드 핫 칠리 페퍼를 비롯한

많은 유명 뮤지션들의 앨범 마스터링을 담당했고

사운드 엔지니어링 부분에서 두 차례의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죠.


여담으로 [Quiet Storm : A Night Record]와 [The Real Me]의 리마스터링 앨범도

블라도 멜러의 손을 거쳤습니다 :)



근디 CD랑 부클릿은 워따 빼돌려먹은겨.



아... 여깄구나...

자 본격적으로 구성품들을 탐닉해봅시다.


근데...




이런 방식의 디지팩으로 이뤄진 음반들은

보관과 취급에 각별히 주의해주셔야 해요.


CD를 빼낼 때는 원체 뻑뻑하니 저렇게 손가락으로 CD를 잡고

조심조심 빼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지문은 감수하시고 내부 종이 접합면에 의한 기스에 조심해주세요.


물론 저 부분이 헐렁하면 비행청소년 제 집 가출하듯

CD녀석이 수시로 케이스와 바깥세계를 드나들어

신박한 기스들을 남기게 될 테니 어느정도 이해는 합니다만..




자, 빼냈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CD 프린팅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어떠한 가공도 거치지 않은 채 본작의 타이틀 로고만 있네요.




그래서 바로 부클릿입니다.

CD에 비하면야 꺼내는 난이도가 제곱으로 쉽습니다.




부클릿 안에는..


빈지노의 말마따나 남자에게마저

마성의 매력을 흩뿌리는 더큐의 사진들이 있습니다.




호옹이!






[Q-Train 2]를 예고하는 부클릿의 마지막 부분.

정규 6집이 될 지, 쉬어가는 EP 형식의 앨범이 될 지는 미지수지만

간만에 인스트루멘틀 앨범을 접할 생각에 도키도키하네요!


오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개강 준비 열심히 하시고 다음에 뵈어요!!



.

.

.



는 뻥이고


리마스터링 재판본을 돌아봤으면

이전 판본도 돌아보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아- 하마터면 섭섭할 뻔 했네. 그럴 뻔 했네. 응 그러게.


....


커버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리마스터링 음반은

전체적으로 커버의 분위기를 형성하는 핑크핑크한 색감이 쫙 빠져서

전체적으로 담백한 인상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위 초판이라 불리는 이전 판본은

처음부터 끝까지 핑크핑크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주얼 케이스 판본의 [Q-Train]은

08년에 '소울컴퍼니 재발매 시리즈'의 일환으로 재판된 것입니다.

그래서 후면 크레딧에 2008년 연식이 추가로 기재되어 있죠.


06년 발매된 초판과의 큰 차이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있으면... 뭐 나중에 구해서 따로 올릴게요 :P

무책임






앞서 살펴본 외관부터 시작해서

부클릿까지 모든 부분이 핑크핑크합니다.


이번 리마스터링 판본의 메인 컬러가 하양(White)이라면

원래 [Q-Train]의 이미지 컬러는 분홍(Pink)이었습니다.


역시 남자는 핑크죠.




핑크!




핑크핑크핑크핑크

핑크핑크핑크핑크

핑크핑크핑크핑크

핑크핑크핑크핑크

핑크핑크핑크핑크




핑크!!!!!!!!!!!!!!


.......


자 이제부터는 사족 없이

[Q-Train]의 초판(사실은 재발매반)과 리마스터링 재판본의

비교사진을 쭉 나열해보겠습니다.


10년의 짧지 않은 세월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껴봅시다.








이미 유통이 끝난 음반을 새로이 재판하는 것은

컬렉터나 해당 뮤지션들의 팬이라면

당연히 기뻐할 만한 소식입니다.


이렇게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을 거쳐서

[Q-Train]이 다시, 새로운 구성과 모습으로 발매된 것은

다양한 재미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어떻게 음반의 구성이 변했는지,

다시금 리마스터링을 거쳐서 릴리즈된 음악들은 어떨지..

새로운 음반을 접하는 것과는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


조만간 또 어떤 앨범의 리마스터링 재발매 소식이 잡혀있죠?

라...의 S... 이것도 10주녀ㄴ...


여기까지!


그럼 다음에 뵙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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